수성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서식지 대이동
입력 2025.05.19 (19:59)
수정 2025.05.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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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비가 내리면서,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비가 내리면서,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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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망월지 새끼 두꺼비 서식지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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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9:59:31
- 수정2025-05-19 20:14:45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시 욱수동 망월지 일대에서 태어난 새끼 두꺼비들이 인근 욱수산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비가 내리면서,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비가 내리면서, 망월지에서 부화해 두 달가량 자란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떼를 지어 대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욱수산으로 올라간 새끼 두꺼비들은 앞으로 3~4년간 성체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다시 망월지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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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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