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숙 여사 5·18묘지 참배 “오월 영령께 죄송”
입력 2025.05.19 (22:00)
수정 2025.05.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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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태우 씨의 부인인 김옥숙 여사가 오늘(19)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사죄했습니다.
김 여사는 아들 노재헌 씨 등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하고, 노씨의 대필을 통해 "광주 5·18 영령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앞날을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김 여사는 아들 노재헌 씨 등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하고, 노씨의 대필을 통해 "광주 5·18 영령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앞날을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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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숙 여사 5·18묘지 참배 “오월 영령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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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22:00:43
- 수정2025-05-19 22:19:17

고 노태우 씨의 부인인 김옥숙 여사가 오늘(19)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게 사죄했습니다.
김 여사는 아들 노재헌 씨 등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하고, 노씨의 대필을 통해 "광주 5·18 영령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앞날을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김 여사는 아들 노재헌 씨 등과 함께 5·18 묘지를 참배하고, 노씨의 대필을 통해 "광주 5·18 영령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 영원히 대한민국의 앞날을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방명록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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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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