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도 정당 사칭 ‘허위 주문’ 잇따라
입력 2025.05.20 (09:03)
수정 2025.05.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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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천안에 이어 세종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허위예약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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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서도 정당 사칭 ‘허위 주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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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09:03:05
- 수정2025-05-20 09:33:19

대전과 천안에 이어 세종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허위예약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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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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