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도 정당 사칭 ‘허위 주문’ 잇따라

입력 2025.05.20 (09:03) 수정 2025.05.20 (0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과 천안에 이어 세종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허위예약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서도 정당 사칭 ‘허위 주문’ 잇따라
    • 입력 2025-05-20 09:03:05
    • 수정2025-05-20 09:33:19
    뉴스광장(대전)
대전과 천안에 이어 세종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허위예약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어진동의 한 식당에 국회의원 보좌관을 사칭해 와인 수백만 원 어치를 주문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수상함을 느낀 업주가 의원실에 확인을 거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하루 전인 16일에도 조치원의 한 인쇄업체에 대선후보의 홍보물을 대량 의뢰가 들어왔으나 전화 통화가 끊겨 미수에 그쳤다며 정당이나 후보를 사칭한 허위 주문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