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울릉 여객선 중단 위기…“터미널 이전 미이행”
입력 2025.05.20 (09:53)
수정 2025.05.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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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선사가 2011년 취항 당시 약속한 터미널 신설 이전을 이행하지 않아,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를 다음 달(6월)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사 측은 경영난으로 터미널 이전이 지연됐다며, 허가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선사가 2011년 취항 당시 약속한 터미널 신설 이전을 이행하지 않아,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를 다음 달(6월)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사 측은 경영난으로 터미널 이전이 지연됐다며, 허가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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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울릉 여객선 중단 위기…“터미널 이전 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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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0 10:15:07

강릉과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선사가 2011년 취항 당시 약속한 터미널 신설 이전을 이행하지 않아,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를 다음 달(6월)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사 측은 경영난으로 터미널 이전이 지연됐다며, 허가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선사가 2011년 취항 당시 약속한 터미널 신설 이전을 이행하지 않아,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를 다음 달(6월) 24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선사 측은 경영난으로 터미널 이전이 지연됐다며, 허가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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