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사상 청주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냐”
입력 2025.05.20 (10:45)
수정 2025.05.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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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청주에서 9명의 사상자를 낸 역주행 교통 사고와 관련해, 차량 결함이 없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7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하던 차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7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하던 차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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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명 사상 청주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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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0:45:30
- 수정2025-05-20 11:08:39

지난 3월 청주에서 9명의 사상자를 낸 역주행 교통 사고와 관련해, 차량 결함이 없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7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하던 차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가해 차량의 사고기록장치 등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30일, 청주시 수곡동의 한 삼거리에서 72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역주행해 맞은 편에서 신호 대기하던 차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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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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