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사칭’ 중고 거래 피해자 2천 명 넘어…피해 20억 원
입력 2025.05.20 (11:05)
수정 2025.05.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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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KBS가 보도한 종교인 사칭 중고 거래 사기의 사건의 전체 피해 금액이 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흩어져있던 사건을 모은 결과 전체 피해 규모를 피해자 2천 712명에 피해액 20억 원으로 특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4명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 경찰의 추가 수사 결과는 항소심 재판에서 병합 기소될 전망입니다.
제주경찰청은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흩어져있던 사건을 모은 결과 전체 피해 규모를 피해자 2천 712명에 피해액 20억 원으로 특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4명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 경찰의 추가 수사 결과는 항소심 재판에서 병합 기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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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인 사칭’ 중고 거래 피해자 2천 명 넘어…피해 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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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1:05:32
- 수정2025-05-20 11:20:19

지난 1월 KBS가 보도한 종교인 사칭 중고 거래 사기의 사건의 전체 피해 금액이 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흩어져있던 사건을 모은 결과 전체 피해 규모를 피해자 2천 712명에 피해액 20억 원으로 특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4명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 경찰의 추가 수사 결과는 항소심 재판에서 병합 기소될 전망입니다.
제주경찰청은 범행에 이용된 계좌 24개를 파악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흩어져있던 사건을 모은 결과 전체 피해 규모를 피해자 2천 712명에 피해액 20억 원으로 특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고 거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4명은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이번 경찰의 추가 수사 결과는 항소심 재판에서 병합 기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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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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