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교도소 담장 넘은 고양이, 마약 운반 중이었다!

입력 2025.05.20 (15:35) 수정 2025.05.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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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교도소에 들어온 고양이의 몸에서 마약이 발견됐습니다.

코스타리카의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충격적인 현장, 함께 보시죠.

교도소 담장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교도관들이 고양이를 잡아서 안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리곤 고양이 몸을 감싸고 있던 천을 잘라내니, 테이프로 꽁꽁 싸맨 무언가가 눈에 띄는데요.

다름 아닌 마약입니다.

코스타리카 법무부가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법무부 측은 지난주 화요일 밤, 코스타리카 포코치 교도소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교도소 측은 외부에서 수감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하기 위해 고양이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해당 고양이는 국립동물보건국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댜.

교정당국은 발견 전 고양이의 움직임을 추적 중이고요.

교도소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일당을 잡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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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교도소 담장 넘은 고양이, 마약 운반 중이었다!
    • 입력 2025-05-20 15:35:26
    • 수정2025-05-20 15:43:25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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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들어온 고양이의 몸에서 마약이 발견됐습니다.

코스타리카의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충격적인 현장, 함께 보시죠.

교도소 담장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보입니다.

교도관들이 고양이를 잡아서 안으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리곤 고양이 몸을 감싸고 있던 천을 잘라내니, 테이프로 꽁꽁 싸맨 무언가가 눈에 띄는데요.

다름 아닌 마약입니다.

코스타리카 법무부가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법무부 측은 지난주 화요일 밤, 코스타리카 포코치 교도소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교도소 측은 외부에서 수감자들에게 마약을 전달하기 위해 고양이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해당 고양이는 국립동물보건국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댜.

교정당국은 발견 전 고양이의 움직임을 추적 중이고요.

교도소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일당을 잡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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