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나흘 만에 완진

입력 2025.05.20 (17:18) 수정 2025.05.20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화재 신고 접수 약 77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늘 "완진 선언을 한 뒤 현장 지휘권은 광산구청장에게 이양한다"며 앞으로 재발화될 수는 있지만 매우 약하고 3일 안에 자연 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청과 금호타이어 측은 어제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접수를 받는 가운데, 오늘 정오 기준 접수된 피해는 주민 816명, 인적·물적 피해 1,583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나흘 만에 완진
    • 입력 2025-05-20 17:18:36
    • 수정2025-05-20 17:23:05
    뉴스 5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화재 신고 접수 약 77시간 만인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늘 "완진 선언을 한 뒤 현장 지휘권은 광산구청장에게 이양한다"며 앞으로 재발화될 수는 있지만 매우 약하고 3일 안에 자연 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청과 금호타이어 측은 어제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접수를 받는 가운데, 오늘 정오 기준 접수된 피해는 주민 816명, 인적·물적 피해 1,583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