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시민 피해 보상 로드맵 밝혀야”
입력 2025.05.20 (19:03)
수정 2025.05.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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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금호타이어에 "주민 피해보상 로드맵을 밝히고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보상의 범위, 절차를 포함한 지침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보험사와 협의해 정식 보상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 달 동안 살수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보상의 범위, 절차를 포함한 지침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보험사와 협의해 정식 보상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 달 동안 살수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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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시민 피해 보상 로드맵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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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9:03:31
- 수정2025-05-20 19:52:30

광주 광산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금호타이어에 "주민 피해보상 로드맵을 밝히고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보상의 범위, 절차를 포함한 지침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보험사와 협의해 정식 보상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 달 동안 살수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보상의 범위, 절차를 포함한 지침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주민 피해 실태 조사를 벌여 보험사와 협의해 정식 보상 절차를 주민들에게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한 달 동안 살수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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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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