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많은 사람, ‘방탄시설’ 교도소로 가라” 김문수, 누구에게? [지금뉴스]
입력 2025.05.20 (19:03)
수정 2025.05.2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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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유세에서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이제는 방탄 입법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방탄 3세트인 방탄 조끼·방탄 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저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된다"며 "대통령병에 환장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둑질은 안 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경호원 자체가 필요 없다"며 "잘못한 일이 있어서 죽으면 죽는 것이 우리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듭 이 후보를 겨냥해 "재판을 5개 받고 죄목이 12개다.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라며 "대통령이 돼서 이 사람한테 개발권을 맡기면 얼마나 많이 죽어야겠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 가야 되겠느냐"라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유세에서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이제는 방탄 입법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방탄 3세트인 방탄 조끼·방탄 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저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된다"며 "대통령병에 환장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둑질은 안 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경호원 자체가 필요 없다"며 "잘못한 일이 있어서 죽으면 죽는 것이 우리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듭 이 후보를 겨냥해 "재판을 5개 받고 죄목이 12개다.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라며 "대통령이 돼서 이 사람한테 개발권을 맡기면 얼마나 많이 죽어야겠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 가야 되겠느냐"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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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많은 사람, ‘방탄시설’ 교도소로 가라” 김문수, 누구에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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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9:03:35
- 수정2025-05-20 21:25:39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 방탄 시설, 교도소에 가서 앉아 있으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유세에서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이제는 방탄 입법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방탄 3세트인 방탄 조끼·방탄 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저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된다"며 "대통령병에 환장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둑질은 안 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경호원 자체가 필요 없다"며 "잘못한 일이 있어서 죽으면 죽는 것이 우리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듭 이 후보를 겨냥해 "재판을 5개 받고 죄목이 12개다.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라며 "대통령이 돼서 이 사람한테 개발권을 맡기면 얼마나 많이 죽어야겠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 가야 되겠느냐"라고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유세에서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는지 이제는 방탄 입법을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방탄 3세트인 방탄 조끼·방탄 유리·방탄 입법까지 이런 방탄 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그냥 저 편안하고 안전한 곳으로 보내줘야 된다"며 "대통령병에 환장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도둑질은 안 해야 하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경호원 자체가 필요 없다"며 "잘못한 일이 있어서 죽으면 죽는 것이 우리 정치인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거듭 이 후보를 겨냥해 "재판을 5개 받고 죄목이 12개다. 죽은 사람이 얼마인가"라며 "대통령이 돼서 이 사람한테 개발권을 맡기면 얼마나 많이 죽어야겠느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 가야 되겠느냐"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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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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