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 지역 어린이집 보관 식품, 노로바이러스 검출 외
입력 2025.05.20 (19:26)
수정 2025.05.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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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이 복통 등을 호소하면서 조사가 시작돼,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에 조사을 의뢰했습니다.
하동 쌀, 일본에 첫 수출 선적식…80톤 규모
일본 현지의 벼 작황 부진에 따라, 경남의 쌀이 일본으로 처음 수출됐습니다.
오늘(20일) 하동군 금남면에서 열린 선적 기념식에서는 일본 첫 수출 물량 80톤 가운데, 40톤을 선적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경남 쌀 200톤 정도가 추가로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자리 마련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 열려
진주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주최한 1회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가 오늘(20일) 진주 장애인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성인 50명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은 발달 장애인 화가를 육성하고 공공기관 그림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산청난개발대책위, ‘골프장·케이블카 중단’ 촉구
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보존과 차황 골프장 반대,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과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산청 난개발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산청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고갈 우려가 있는 생수 공장 증량 허가와 친환경단지 골프장 건설, 지리산 케이블카 등이 삶의 터전을 망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이 복통 등을 호소하면서 조사가 시작돼,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에 조사을 의뢰했습니다.
하동 쌀, 일본에 첫 수출 선적식…80톤 규모
일본 현지의 벼 작황 부진에 따라, 경남의 쌀이 일본으로 처음 수출됐습니다.
오늘(20일) 하동군 금남면에서 열린 선적 기념식에서는 일본 첫 수출 물량 80톤 가운데, 40톤을 선적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경남 쌀 200톤 정도가 추가로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자리 마련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 열려
진주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주최한 1회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가 오늘(20일) 진주 장애인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성인 50명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은 발달 장애인 화가를 육성하고 공공기관 그림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산청난개발대책위, ‘골프장·케이블카 중단’ 촉구
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보존과 차황 골프장 반대,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과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산청 난개발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산청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고갈 우려가 있는 생수 공장 증량 허가와 친환경단지 골프장 건설, 지리산 케이블카 등이 삶의 터전을 망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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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진주 지역 어린이집 보관 식품, 노로바이러스 검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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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19:26:56
- 수정2025-05-20 19:30:54

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이 복통 등을 호소하면서 조사가 시작돼,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에 조사을 의뢰했습니다.
하동 쌀, 일본에 첫 수출 선적식…80톤 규모
일본 현지의 벼 작황 부진에 따라, 경남의 쌀이 일본으로 처음 수출됐습니다.
오늘(20일) 하동군 금남면에서 열린 선적 기념식에서는 일본 첫 수출 물량 80톤 가운데, 40톤을 선적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경남 쌀 200톤 정도가 추가로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자리 마련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 열려
진주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주최한 1회 발달장애인 전국 사생대회가 오늘(20일) 진주 장애인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성인 50명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은 발달 장애인 화가를 육성하고 공공기관 그림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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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보존과 차황 골프장 반대,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과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산청 난개발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산청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고갈 우려가 있는 생수 공장 증량 허가와 친환경단지 골프장 건설, 지리산 케이블카 등이 삶의 터전을 망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해당 어린이집 원생들이 복통 등을 호소하면서 조사가 시작돼, 최근 해당 어린이집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추가 조사 결과 원생 5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진주시는 질병관리청에 조사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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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하동군 금남면에서 열린 선적 기념식에서는 일본 첫 수출 물량 80톤 가운데, 40톤을 선적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연말까지 경남 쌀 200톤 정도가 추가로 일본에 수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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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성인 50명이 참가했으며, 주최 측은 발달 장애인 화가를 육성하고 공공기관 그림 대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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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지하수 보존과 차황 골프장 반대,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를 주장하는 주민과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산청 난개발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0일) 산청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하수 고갈 우려가 있는 생수 공장 증량 허가와 친환경단지 골프장 건설, 지리산 케이블카 등이 삶의 터전을 망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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