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 어린이 복합 체험관 민간 운영자 모집 외
입력 2025.05.20 (19:52)
수정 2025.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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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말 개관하는 반곡동 어린이 복합 체험관의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로, 운영 인력을 10명가량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원주시는 사업자에게 한 해 인건비 등으로 7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첫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원주의료고, ‘의료마이스터고’ 교명 변경 추진
원주의료고등학교가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꿉니다.
이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란 점을 더 잘 알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강원도교육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명 변경은 도교육청과 강원도의회 승인을 거쳐 확정됩니다.
횡성, 태풍·집중호우 대응 안전한국훈련
횡성군은 오늘(20일), 횡성읍 섬강 둔치 주차장 일대에서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한국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 10여 곳과 횡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섬강이 넘쳐 민가가 잠기는 상황을 가정한 이재민 대피와 인명 구조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영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원기금 인상 추진
영월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위해 지원 기금 조성 비율 인상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032년까지 주민지원 기금 조성 비율을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등의 10%에서 20%로 2배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해마다 1~2%씩 인상을 추진합니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로, 운영 인력을 10명가량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원주시는 사업자에게 한 해 인건비 등으로 7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첫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원주의료고, ‘의료마이스터고’ 교명 변경 추진
원주의료고등학교가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꿉니다.
이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란 점을 더 잘 알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강원도교육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명 변경은 도교육청과 강원도의회 승인을 거쳐 확정됩니다.
횡성, 태풍·집중호우 대응 안전한국훈련
횡성군은 오늘(20일), 횡성읍 섬강 둔치 주차장 일대에서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한국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 10여 곳과 횡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섬강이 넘쳐 민가가 잠기는 상황을 가정한 이재민 대피와 인명 구조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영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원기금 인상 추진
영월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위해 지원 기금 조성 비율 인상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032년까지 주민지원 기금 조성 비율을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등의 10%에서 20%로 2배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해마다 1~2%씩 인상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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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0 20:00:50

원주시가 올해 말 개관하는 반곡동 어린이 복합 체험관의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로, 운영 인력을 10명가량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원주시는 사업자에게 한 해 인건비 등으로 7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첫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원주의료고, ‘의료마이스터고’ 교명 변경 추진
원주의료고등학교가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꿉니다.
이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란 점을 더 잘 알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강원도교육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명 변경은 도교육청과 강원도의회 승인을 거쳐 확정됩니다.
횡성, 태풍·집중호우 대응 안전한국훈련
횡성군은 오늘(20일), 횡성읍 섬강 둔치 주차장 일대에서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한국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 10여 곳과 횡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섬강이 넘쳐 민가가 잠기는 상황을 가정한 이재민 대피와 인명 구조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영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원기금 인상 추진
영월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위해 지원 기금 조성 비율 인상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032년까지 주민지원 기금 조성 비율을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등의 10%에서 20%로 2배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해마다 1~2%씩 인상을 추진합니다.
신청 자격은 어린이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로, 운영 인력을 10명가량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원주시는 사업자에게 한 해 인건비 등으로 7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첫 계약 기간은 3년입니다.
원주의료고, ‘의료마이스터고’ 교명 변경 추진
원주의료고등학교가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꿉니다.
이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란 점을 더 잘 알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 강원도교육청에 교명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명 변경은 도교육청과 강원도의회 승인을 거쳐 확정됩니다.
횡성, 태풍·집중호우 대응 안전한국훈련
횡성군은 오늘(20일), 횡성읍 섬강 둔치 주차장 일대에서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안전한국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에는 소방과 경찰 등 유관 기관 10여 곳과 횡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섬강이 넘쳐 민가가 잠기는 상황을 가정한 이재민 대피와 인명 구조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영월,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원기금 인상 추진
영월군이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을 위해 지원 기금 조성 비율 인상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2032년까지 주민지원 기금 조성 비율을 기존 '종량제 봉투 판매 대금' 등의 10%에서 20%로 2배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해마다 1~2%씩 인상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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