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 뒤 지하수 고갈”…강릉 농가 피해 호소
입력 2025.05.20 (23:21)
수정 2025.05.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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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의 한 농가가 인근 아파트 공사로 지하수가 말랐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3월부터 관수시설에서 지하수 대신 염분이 포함된 바닷물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난해 4월 시작된 인근 아파트 공사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음 달(6월) 초까지 새 관정을 개발하는 등 농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3월부터 관수시설에서 지하수 대신 염분이 포함된 바닷물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난해 4월 시작된 인근 아파트 공사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음 달(6월) 초까지 새 관정을 개발하는 등 농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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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공사 뒤 지하수 고갈”…강릉 농가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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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0 23:21:23
- 수정2025-05-20 23:31:55

강릉시 송정동의 한 농가가 인근 아파트 공사로 지하수가 말랐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3월부터 관수시설에서 지하수 대신 염분이 포함된 바닷물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난해 4월 시작된 인근 아파트 공사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음 달(6월) 초까지 새 관정을 개발하는 등 농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 3월부터 관수시설에서 지하수 대신 염분이 포함된 바닷물이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지난해 4월 시작된 인근 아파트 공사 영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공사 측은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음 달(6월) 초까지 새 관정을 개발하는 등 농가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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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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