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자신감으로 승부
입력 2006.01.17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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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아랍에미리트와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력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등 번호를 바꾸는 등 꼼수를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1년 12월, 조 추첨 이후 첫 평가전이었던, 미국전 승리에서 월드컵 직전의 프랑스전까지.
수많은 실전경기를 통해서 4강 신화의 초석을 다진, 히딩크호.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야망을 안고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아드보카트호도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될,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드보카트는 최근 토고가 등 번호 변경 등 연막전술을 썼지만, 우리는 그런 꼼수를 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강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국가대표팀 감독] : "본선이 다가오면 등 번호는 모두 알게 됩니다, 상대를 두려워할 게 아니라 상대가 우리를 두려워하게 해야 합니다"
선수들 의욕도 대단합니다.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첫 경기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재진과 정조국 등 새로 합류한 선수는 더 절박합니다.
<인터뷰> 정조국(축구국가대표팀) : "저한테도 좋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 안에서 좋은 장점을 보여준다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제 2TV에선 내일 밤 11시, 15분부터 아랍에미리트전을 중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내일 아랍에미리트와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력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등 번호를 바꾸는 등 꼼수를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1년 12월, 조 추첨 이후 첫 평가전이었던, 미국전 승리에서 월드컵 직전의 프랑스전까지.
수많은 실전경기를 통해서 4강 신화의 초석을 다진, 히딩크호.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야망을 안고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아드보카트호도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될,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드보카트는 최근 토고가 등 번호 변경 등 연막전술을 썼지만, 우리는 그런 꼼수를 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강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국가대표팀 감독] : "본선이 다가오면 등 번호는 모두 알게 됩니다, 상대를 두려워할 게 아니라 상대가 우리를 두려워하게 해야 합니다"
선수들 의욕도 대단합니다.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첫 경기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재진과 정조국 등 새로 합류한 선수는 더 절박합니다.
<인터뷰> 정조국(축구국가대표팀) : "저한테도 좋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 안에서 좋은 장점을 보여준다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제 2TV에선 내일 밤 11시, 15분부터 아랍에미리트전을 중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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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보카트, 자신감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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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1-17 21:44:1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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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랍에미리트와 올해 첫 평가전을 갖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력노출을 피하기 위해서 등 번호를 바꾸는 등 꼼수를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1년 12월, 조 추첨 이후 첫 평가전이었던, 미국전 승리에서 월드컵 직전의 프랑스전까지.
수많은 실전경기를 통해서 4강 신화의 초석을 다진, 히딩크호.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야망을 안고 해외 전지훈련에 나선, 아드보카트호도 꿈을 향한 출발점이 될, 평가전에 돌입합니다.
첫 상대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드보카트는 최근 토고가 등 번호 변경 등 연막전술을 썼지만, 우리는 그런 꼼수를 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강한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인터뷰> 아드보카트[국가대표팀 감독] : "본선이 다가오면 등 번호는 모두 알게 됩니다, 상대를 두려워할 게 아니라 상대가 우리를 두려워하게 해야 합니다"
선수들 의욕도 대단합니다.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첫 경기서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재진과 정조국 등 새로 합류한 선수는 더 절박합니다.
<인터뷰> 정조국(축구국가대표팀) : "저한테도 좋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 안에서 좋은 장점을 보여준다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BS 제 2TV에선 내일 밤 11시, 15분부터 아랍에미리트전을 중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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