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민 임시대피소 운영 재개
입력 2025.05.21 (08:36)
수정 2025.05.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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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이틀만에 운영을 종료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주민대피소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진화 후에도 악취와 연기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어제(20)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2차 대피소를 마련하고 구호 천막 100여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했어야만 했다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민들의 피해보상 대책 마련,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활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산구는 진화 후에도 악취와 연기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어제(20)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2차 대피소를 마련하고 구호 천막 100여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했어야만 했다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민들의 피해보상 대책 마련,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활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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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주민 임시대피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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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08:36:35
- 수정2025-05-21 08:43:30

광주 광산구가 이틀만에 운영을 종료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주민대피소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진화 후에도 악취와 연기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어제(20)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2차 대피소를 마련하고 구호 천막 100여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했어야만 했다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민들의 피해보상 대책 마련,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활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산구는 진화 후에도 악취와 연기로 주민 민원이 이어져 어제(20)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2차 대피소를 마련하고 구호 천막 100여개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예방했어야만 했다며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시민들의 피해보상 대책 마련,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과 생활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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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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