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역 배송” 다이어트약 불법 판매한 중국인 구속
입력 2025.05.21 (10:35)
수정 2025.05.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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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 중국인 여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중국 SNS에 다이어트약 등 각종 의약품을 제주도 전역에 배송 가능하다는 글을 올리고, 8차례에 걸쳐 120여만 원 상당의 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017년 8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7년 넘게 자격 없이 체류하고,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중국 SNS에 다이어트약 등 각종 의약품을 제주도 전역에 배송 가능하다는 글을 올리고, 8차례에 걸쳐 120여만 원 상당의 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017년 8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7년 넘게 자격 없이 체류하고,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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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역 배송” 다이어트약 불법 판매한 중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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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0:35:19
- 수정2025-05-21 11:28:25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50대 중국인 여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중국 SNS에 다이어트약 등 각종 의약품을 제주도 전역에 배송 가능하다는 글을 올리고, 8차례에 걸쳐 120여만 원 상당의 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017년 8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7년 넘게 자격 없이 체류하고,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중국 SNS에 다이어트약 등 각종 의약품을 제주도 전역에 배송 가능하다는 글을 올리고, 8차례에 걸쳐 120여만 원 상당의 약품을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2017년 8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7년 넘게 자격 없이 체류하고,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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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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