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 합류

입력 2025.05.21 (19:28) 수정 2025.05.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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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교흥 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본부장은 "김 전 행정관을 최근 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본인이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수용했다"며 "보수 세력 외연 확대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후보였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격을 유튜브 방송인 서울의 소리에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보다 앞서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선 윤 전 대통령 측근인 이원모 비서관 공천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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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5-21 19:32:21
    정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김교흥 민주당 선대위 국민참여본부장은 "김 전 행정관을 최근 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본인이 이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수용했다"며 "보수 세력 외연 확대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후보였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격을 유튜브 방송인 서울의 소리에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이보다 앞서 총선을 앞둔 지난해 2월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선 윤 전 대통령 측근인 이원모 비서관 공천 배경에 김건희 여사가 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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