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5.05.21 (19:41) 수정 2025.05.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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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등을 사칭해 식당 등에 거짓 예약으로 피해를 준 '노쇼 사기'가 이젠 정치권을 사칭해 번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이 2주 채 남지도 않은 상황에 제주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천만 원에 이르는 피해를 본 피해 상인들 사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들에게 단체 주문과 예약전화는 단비처럼 반가운 일이었을 텐데 말이죠.

안 그래도 소상공인이 힘든 요즘 이런 사기까지 저지르는 건 분명 악질 범죄입니다.

이를 뿌리 뽑을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건 분명하고요.

혹 정당 관계자로 소개하며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꼭, 해당 정당에 확인해 피해 없도록 주의, 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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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1 19:41:40
    • 수정2025-05-21 20:03:29
    뉴스7(제주)
군 간부 등을 사칭해 식당 등에 거짓 예약으로 피해를 준 '노쇼 사기'가 이젠 정치권을 사칭해 번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일이 2주 채 남지도 않은 상황에 제주에서도 정당 당직자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천만 원에 이르는 피해를 본 피해 상인들 사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 소상공인들에게 단체 주문과 예약전화는 단비처럼 반가운 일이었을 텐데 말이죠.

안 그래도 소상공인이 힘든 요즘 이런 사기까지 저지르는 건 분명 악질 범죄입니다.

이를 뿌리 뽑을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건 분명하고요.

혹 정당 관계자로 소개하며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꼭, 해당 정당에 확인해 피해 없도록 주의, 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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