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층까지 고도 완화’ 도민 의견 수렴 연장

입력 2025.05.22 (07:45) 수정 2025.05.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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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최대 40층 규모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고도지구 완화 계획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 의견을 더 듣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19일 마감하려던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 고도관리방안' 의견 수렴 기간을 다음 달까지로 40여 일 연장했습니다.

또 고도 완화에 대한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셋째 주를 전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7월까지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 고도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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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40층까지 고도 완화’ 도민 의견 수렴 연장
    • 입력 2025-05-22 07:45:56
    • 수정2025-05-22 09:47:25
    뉴스광장(제주)
제주에 최대 40층 규모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고도지구 완화 계획에 대해 제주도가 도민 의견을 더 듣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19일 마감하려던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 고도관리방안' 의견 수렴 기간을 다음 달까지로 40여 일 연장했습니다.

또 고도 완화에 대한 도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달 셋째 주를 전후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 7월까지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 고도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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