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황룡강 수질 이상 없어

입력 2025.05.22 (08:51) 수정 2025.05.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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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인근 하천인 황룡강 수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후 3일간 황룡강 5개 지점에서 유해 물질을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역청은 또, 드론을 이용해 황룡강 일대를 관찰했지만 물고기 폐사 등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산강유역청은 화재 발생 직후 하천 오염을 막기 위해 소방 폐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바로 보내도록 조치했고, 환경 오염 여부는 계속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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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황룡강 수질 이상 없어
    • 입력 2025-05-22 08:51:41
    • 수정2025-05-22 09:30:08
    뉴스광장(광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 인근 하천인 황룡강 수질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후 3일간 황룡강 5개 지점에서 유해 물질을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역청은 또, 드론을 이용해 황룡강 일대를 관찰했지만 물고기 폐사 등 특이 사항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산강유역청은 화재 발생 직후 하천 오염을 막기 위해 소방 폐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바로 보내도록 조치했고, 환경 오염 여부는 계속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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