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약 찾아와 입에 ‘쏙’…쓰러진 아빠 살린 2살 아이

입력 2025.05.22 (15:36) 수정 2025.05.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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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두 살 아이가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아빠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그 모습, 지금 확인해 보시죠.

침대에 누워있는 아빠 옆에 앉아 있는 아이, 흔들어 깨우는가 싶더니 일어나서 어디론가 향합니다.

거실로 가서 무언가를 찾아 들고선 다시 아빠에게 다가가 입에 넣어줍니다.

지난 5일,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당뇨를 앓고 있던 아빠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지자 약을 찾아와 먹인 겁니다.

아빠를 살린 아이는 두 살, 자브였는데요.

SNS에 해당 영상을 공개한 자브의 엄마는 아이가 매일 봐온 덕분에 아빠에게 저혈당이 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살 아이가 대처를 잘했다, 위기의 상황에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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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2 15:36:27
    • 수정2025-05-22 1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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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이가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아빠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그 모습, 지금 확인해 보시죠.

침대에 누워있는 아빠 옆에 앉아 있는 아이, 흔들어 깨우는가 싶더니 일어나서 어디론가 향합니다.

거실로 가서 무언가를 찾아 들고선 다시 아빠에게 다가가 입에 넣어줍니다.

지난 5일,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당뇨를 앓고 있던 아빠가 저혈당 쇼크로 쓰러지자 약을 찾아와 먹인 겁니다.

아빠를 살린 아이는 두 살, 자브였는데요.

SNS에 해당 영상을 공개한 자브의 엄마는 아이가 매일 봐온 덕분에 아빠에게 저혈당이 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살 아이가 대처를 잘했다, 위기의 상황에 어떻게 생명을 구하는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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