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입력 2025.05.22 (20:09) 수정 2025.05.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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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28일은 노동계에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은 날이었습니다.

산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이 첫 국가기념일을 맞이한 겁니다.

위험 작업 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라, 중대재해처벌법을 엄정 적용하라는 4·28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야속하게도 광주·전남의 일터에서는 굵직굵직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피가 잇따라 흐른 곳이 이름난 대기업 공장이었단 건 더 문제입니다.

아무리 추모하고 선언해도 반복되는 비극, '일하다 죽지 않게'를 끊임없이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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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 입력 2025-05-22 20:09:16
    • 수정2025-05-22 20:19:24
    뉴스7(광주)
올해 4월 28일은 노동계에 작지만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은 날이었습니다.

산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산업재해 근로자의 날이 첫 국가기념일을 맞이한 겁니다.

위험 작업 중지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라, 중대재해처벌법을 엄정 적용하라는 4·28 선언문도 발표됐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야속하게도 광주·전남의 일터에서는 굵직굵직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피가 잇따라 흐른 곳이 이름난 대기업 공장이었단 건 더 문제입니다.

아무리 추모하고 선언해도 반복되는 비극, '일하다 죽지 않게'를 끊임없이 외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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