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발진 의심 1인 시위…선고 결과 반발
입력 2025.05.22 (23:35)
수정 2025.05.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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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당시 12살 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가 오늘 강릉역 일대에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 파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이 씨는 1심 재판부가 과학적인 감정 결과를 외면한 채 가능성에 추론한 판결을 내렸다면서, 다음 주쯤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는 지난 13일 도현 군 가족 측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이 씨는 1심 재판부가 과학적인 감정 결과를 외면한 채 가능성에 추론한 판결을 내렸다면서, 다음 주쯤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는 지난 13일 도현 군 가족 측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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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급발진 의심 1인 시위…선고 결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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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23:35:59
- 수정2025-05-23 06:53:48

2022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당시 12살 도현 군의 아버지 이상훈 씨가 오늘 강릉역 일대에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 파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이 씨는 1심 재판부가 과학적인 감정 결과를 외면한 채 가능성에 추론한 판결을 내렸다면서, 다음 주쯤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는 지난 13일 도현 군 가족 측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이 씨는 1심 재판부가 과학적인 감정 결과를 외면한 채 가능성에 추론한 판결을 내렸다면서, 다음 주쯤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춘천지법 강릉지원 민사2부는 지난 13일 도현 군 가족 측이 자동차 제조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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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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