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쪼개기 발주·수의계약’ 적발
입력 2025.05.23 (08:51)
수정 2025.05.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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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단일 사업을 나눠 수의계약을 체결하거나 미자격 업체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22년부터 전시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환경개선 마감공사로 나눈 뒤 이른바 쪼개기 발주를 통해 동일 업체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시실 공사 입찰이 유찰되자 자격이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5건의 신분상 처분과 19건의 행정상 조치를 연구원에 요구했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22년부터 전시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환경개선 마감공사로 나눈 뒤 이른바 쪼개기 발주를 통해 동일 업체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시실 공사 입찰이 유찰되자 자격이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5건의 신분상 처분과 19건의 행정상 조치를 연구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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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쪼개기 발주·수의계약’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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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08:51:24
- 수정2025-05-23 09:29:34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단일 사업을 나눠 수의계약을 체결하거나 미자격 업체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22년부터 전시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환경개선 마감공사로 나눈 뒤 이른바 쪼개기 발주를 통해 동일 업체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시실 공사 입찰이 유찰되자 자격이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5건의 신분상 처분과 19건의 행정상 조치를 연구원에 요구했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22년부터 전시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환경개선 마감공사로 나눈 뒤 이른바 쪼개기 발주를 통해 동일 업체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시실 공사 입찰이 유찰되자 자격이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5건의 신분상 처분과 19건의 행정상 조치를 연구원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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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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