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당일 대기 중 중금속 ↑
입력 2025.05.23 (22:45)
수정 2025.05.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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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대기 중 중금속 농도도 평소보다 높아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대기정보시스템 '에어코리아'를 보면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대기 중 납 성분이 세제곱미터 당 18나노그램이 측정됐습니다.
이는 호남권 대기 1년 이동 평균값인 6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은 수치입니다.
또 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의 경우 18일 새벽 3시 3나노그램을 기록해 1년 평균값 1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았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대기정보시스템 '에어코리아'를 보면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대기 중 납 성분이 세제곱미터 당 18나노그램이 측정됐습니다.
이는 호남권 대기 1년 이동 평균값인 6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은 수치입니다.
또 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의 경우 18일 새벽 3시 3나노그램을 기록해 1년 평균값 1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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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당일 대기 중 중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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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3 22:45:56
- 수정2025-05-23 23:05:52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대기 중 중금속 농도도 평소보다 높아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대기정보시스템 '에어코리아'를 보면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대기 중 납 성분이 세제곱미터 당 18나노그램이 측정됐습니다.
이는 호남권 대기 1년 이동 평균값인 6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은 수치입니다.
또 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의 경우 18일 새벽 3시 3나노그램을 기록해 1년 평균값 1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았습니다.
한국환경공단 대기정보시스템 '에어코리아'를 보면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2시쯤 대기 중 납 성분이 세제곱미터 당 18나노그램이 측정됐습니다.
이는 호남권 대기 1년 이동 평균값인 6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은 수치입니다.
또 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의 경우 18일 새벽 3시 3나노그램을 기록해 1년 평균값 1나노그램보다 세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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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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