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푸스터란디아’ 예술이 만든 모자이크 마을
입력 2025.05.26 (09:50)
수정 2025.05.26 (1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푸스터란디아'라고 불리는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집 벽과 버스 정류장 등 마을 전체가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쿠바의 가우디'로 불리는 작가 호세 푸스터가 30년 전, 자신의 집을 모자이크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도가 마을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작은 어촌 마을이 이렇게 바뀐 겁니다.
[곤잘레스/마을 주민 : "이 마을은 원래 약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푸스터 작가가 모든 것을 시작했죠."]
푸스터는 루마니아 조각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호세 푸스터/쿠바 예술가 : "조각가 브랑쿠시가 태어났고, 대표작 '키스의 문'을 만든 도시인 루마니아 트르구지우를 방문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푸스터는 야자수와 수탉, 시골 사람들을 모델로 삼고 작품 속에 대중적인 속담과 시를 넣는데요.
이 곳은 '모자이크 원더랜드'로도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집 벽과 버스 정류장 등 마을 전체가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쿠바의 가우디'로 불리는 작가 호세 푸스터가 30년 전, 자신의 집을 모자이크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도가 마을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작은 어촌 마을이 이렇게 바뀐 겁니다.
[곤잘레스/마을 주민 : "이 마을은 원래 약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푸스터 작가가 모든 것을 시작했죠."]
푸스터는 루마니아 조각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호세 푸스터/쿠바 예술가 : "조각가 브랑쿠시가 태어났고, 대표작 '키스의 문'을 만든 도시인 루마니아 트르구지우를 방문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푸스터는 야자수와 수탉, 시골 사람들을 모델로 삼고 작품 속에 대중적인 속담과 시를 넣는데요.
이 곳은 '모자이크 원더랜드'로도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쿠바 ‘푸스터란디아’ 예술이 만든 모자이크 마을
-
- 입력 2025-05-26 09:50:36
- 수정2025-05-26 11:37:52

쿠바 수도 아바나 서쪽에 위치한 이곳은 '푸스터란디아'라고 불리는 테마파크 마을입니다.
집 벽과 버스 정류장 등 마을 전체가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쿠바의 가우디'로 불리는 작가 호세 푸스터가 30년 전, 자신의 집을 모자이크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도가 마을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작은 어촌 마을이 이렇게 바뀐 겁니다.
[곤잘레스/마을 주민 : "이 마을은 원래 약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푸스터 작가가 모든 것을 시작했죠."]
푸스터는 루마니아 조각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호세 푸스터/쿠바 예술가 : "조각가 브랑쿠시가 태어났고, 대표작 '키스의 문'을 만든 도시인 루마니아 트르구지우를 방문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푸스터는 야자수와 수탉, 시골 사람들을 모델로 삼고 작품 속에 대중적인 속담과 시를 넣는데요.
이 곳은 '모자이크 원더랜드'로도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집 벽과 버스 정류장 등 마을 전체가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쿠바의 가우디'로 불리는 작가 호세 푸스터가 30년 전, 자신의 집을 모자이크로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도가 마을 전체로 퍼져나가면서 작은 어촌 마을이 이렇게 바뀐 겁니다.
[곤잘레스/마을 주민 : "이 마을은 원래 약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습니다. 푸스터 작가가 모든 것을 시작했죠."]
푸스터는 루마니아 조각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호세 푸스터/쿠바 예술가 : "조각가 브랑쿠시가 태어났고, 대표작 '키스의 문'을 만든 도시인 루마니아 트르구지우를 방문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푸스터는 야자수와 수탉, 시골 사람들을 모델로 삼고 작품 속에 대중적인 속담과 시를 넣는데요.
이 곳은 '모자이크 원더랜드'로도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