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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동측 해수욕장 30년 만에 재개장

입력 2025.05.26 (09:59) 수정 2025.05.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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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동측 해변이 오는 7월, 30여년 만에 재개장됩니다.

다대포 동측 해변은 연안 침식으로 백사장이 소실돼 1990년 중반이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4년 동안 335억 원을 들여 4만9천㎡의 모래를 투입해 복원 공사를 벌였습니다.

부산 사하구는 해변 인근 우수관로에서 오물이 배출된다는 시민 민원에 대해서는 "수질 검사에 이상이 없고, 개장 이후 우수관로를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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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 30년 만에 재개장
    • 입력 2025-05-26 09:59:26
    • 수정2025-05-26 10:43:39
    930뉴스(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동측 해변이 오는 7월, 30여년 만에 재개장됩니다.

다대포 동측 해변은 연안 침식으로 백사장이 소실돼 1990년 중반이후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4년 동안 335억 원을 들여 4만9천㎡의 모래를 투입해 복원 공사를 벌였습니다.

부산 사하구는 해변 인근 우수관로에서 오물이 배출된다는 시민 민원에 대해서는 "수질 검사에 이상이 없고, 개장 이후 우수관로를 옮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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