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독일 특별교류전 개최…“제주 민속품 100년 만에 귀향”
입력 2025.05.26 (10:40)
수정 2025.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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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독일인 탐험가가 수집한 제주 민속품들이 10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제주 민속품들의 '백 년 만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1929년 제주에서 6주 동안 머물면서 수집한 갈적삼과 물구덕 등 제주 민속품 62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제주 민속품들의 '백 년 만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1929년 제주에서 6주 동안 머물면서 수집한 갈적삼과 물구덕 등 제주 민속품 62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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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독일 특별교류전 개최…“제주 민속품 100년 만에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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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0:40:34
- 수정2025-05-26 11:14:55

1920년대 독일인 탐험가가 수집한 제주 민속품들이 10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제주 민속품들의 '백 년 만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1929년 제주에서 6주 동안 머물면서 수집한 갈적삼과 물구덕 등 제주 민속품 62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민족학박물관과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제주 민속품들의 '백 년 만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가 1929년 제주에서 6주 동안 머물면서 수집한 갈적삼과 물구덕 등 제주 민속품 62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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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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