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울산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고온 영향
입력 2025.05.26 (12:25)
수정 2025.05.27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제주와 전남, 경남에 이어 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 울주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것이며,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5도 높아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장과 기피제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주와 전남, 경남에 이어 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 울주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것이며,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5도 높아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장과 기피제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울산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 발견…고온 영향
-
- 입력 2025-05-26 12:25:23
- 수정2025-05-27 17:23:07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제주와 전남, 경남에 이어 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 울주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것이며,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5도 높아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장과 기피제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주와 전남, 경남에 이어 울산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주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울산시 울주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빠른 것이며, 올해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5도 높아 모기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드물게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모기장과 기피제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