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박대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AI 물류 혁신 속도”
입력 2025.05.26 (15:17)
수정 2025.05.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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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강한승·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 담당 실장으로 합류한 뒤, 2019년 쿠팡 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쳤습니다.
이어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로 일하면서,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쿠팡은 “박 대표는 AI 물류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영 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전 대표는 모회사인 쿠팡Inc.로 옮겨, 북미 지역 사업 개발을 이끌며 해외사업 지원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물류 혁신을 기반으로 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확장하고, 소상공인 판로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쿠팡 제공]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 담당 실장으로 합류한 뒤, 2019년 쿠팡 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쳤습니다.
이어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로 일하면서,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쿠팡은 “박 대표는 AI 물류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영 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전 대표는 모회사인 쿠팡Inc.로 옮겨, 북미 지역 사업 개발을 이끌며 해외사업 지원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물류 혁신을 기반으로 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확장하고, 소상공인 판로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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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박대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AI 물류 혁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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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5:17:23
- 수정2025-05-26 15:22:58

쿠팡은 강한승·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 담당 실장으로 합류한 뒤, 2019년 쿠팡 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쳤습니다.
이어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로 일하면서,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쿠팡은 “박 대표는 AI 물류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영 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전 대표는 모회사인 쿠팡Inc.로 옮겨, 북미 지역 사업 개발을 이끌며 해외사업 지원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물류 혁신을 기반으로 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확장하고, 소상공인 판로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쿠팡 제공]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 담당 실장으로 합류한 뒤, 2019년 쿠팡 정책 담당 부사장을 거쳤습니다.
이어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로 일하면서,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주도해 왔습니다.
쿠팡은 “박 대표는 AI 물류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이끌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영 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전 대표는 모회사인 쿠팡Inc.로 옮겨, 북미 지역 사업 개발을 이끌며 해외사업 지원 업무도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물류 혁신을 기반으로 로켓배송 가능 지역을 확장하고, 소상공인 판로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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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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