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베트남 고대 왕좌 팔걸이 부순 남성 구금
입력 2025.05.26 (15:33)
수정 2025.05.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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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NN 소식입니다.
베트남 고대 왕좌의 팔걸이를 부순 남성이 구금됐다고 합니다.
해당 의자는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 때의 유물로, 황제가 왕실 의식 등을 거행해,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지는 타이호아 궁전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만취 상태"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난주 토요일 제한 구역에 들어가 왕좌에 앉았으며,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지른 뒤 의자의 왼쪽 팔걸이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또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으며, 정신과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유물과 국보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이장미
베트남 고대 왕좌의 팔걸이를 부순 남성이 구금됐다고 합니다.
해당 의자는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 때의 유물로, 황제가 왕실 의식 등을 거행해,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지는 타이호아 궁전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만취 상태"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난주 토요일 제한 구역에 들어가 왕좌에 앉았으며,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지른 뒤 의자의 왼쪽 팔걸이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또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으며, 정신과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유물과 국보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이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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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2면] 베트남 고대 왕좌 팔걸이 부순 남성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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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5:33:47
- 수정2025-05-26 15:40:07

다음은 CNN 소식입니다.
베트남 고대 왕좌의 팔걸이를 부순 남성이 구금됐다고 합니다.
해당 의자는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 때의 유물로, 황제가 왕실 의식 등을 거행해,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지는 타이호아 궁전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만취 상태"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난주 토요일 제한 구역에 들어가 왕좌에 앉았으며,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지른 뒤 의자의 왼쪽 팔걸이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또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으며, 정신과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유물과 국보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이장미
베트남 고대 왕좌의 팔걸이를 부순 남성이 구금됐다고 합니다.
해당 의자는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 때의 유물로, 황제가 왕실 의식 등을 거행해, 가장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지는 타이호아 궁전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만취 상태"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난주 토요일 제한 구역에 들어가 왕좌에 앉았으며, 알아듣기 힘든 소리를 지른 뒤 의자의 왼쪽 팔걸이를 부러뜨렸다고 합니다.
또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으며, 정신과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유물과 국보의 보호에 중점을 두고"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김주은/자료조사:이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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