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국민의힘 “보수 집결로 전세 역전될 것”
입력 2025.05.26 (19:38)
수정 2025.05.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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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슈대담에서는 각 당의 선대위원 모시고 선거 전략과 경남 공약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 모셨습니다.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유세를 통해 많은 유권자를 만나고 계실 텐데, 현장에서 느끼는 경남 서부권의 민심, 어떻습니까?
[답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은 예부터인, 의, 예, 지, 신 중에 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가 위기일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그 선봉장이 됐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기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 초기에는 조기 대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당이 하나 되지 못하는 분열 그리고 당 지도부에 대한 무능함에 대한 또 질타와 실망이 크셨는데 김문수 후보로 당의 전열이 정비된 이후에는 굉장히 결집하는 그런 모습이 보이고요.
특히 파. 파. 미 김문수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는 김문수의 인간 김문수를 알게 됨으로써, 이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남 득표율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네, 경남을 비롯한 지금 전국적인 지지도가 계속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도 아마 이번 대선은 1에서 2%의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 경남도민들은 국민의힘에 또 경남도민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고 또 그 성과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또 지지도를 보내주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항공청도 민주당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 반대했지만, 또 저희가 어렵게 유치했고 또 이번에 우주 개발법을 또 새롭게 신설해서 연구개발본부를 대전에 신설하는 거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우주항공청이 반으로 쪼개지는 또 그러한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지난 대선 때 양 후보가 20%의 지지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에 우리 김문수 후보가 60% 넘는 지지율을 또 만들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 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득표율도 중요하지만, 투표율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답변]
세상은 악한 자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한 자에서 망한다고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 시장경제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 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이 사전 투표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수검표라든지 또 사전 투표함에 대한 24시간 CCTV 감시라든지 그리고 공정선거 감시단 이번에 감시단을 따로 이렇게 만듭니다.
만들고 또 투표함 바꿔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투표소에 투표인 수를 1시간 단위로 또 꼭 보고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내 지역 관내에서 투표하는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같기 때문에 반드시 꼭 믿고 투표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거부’를 선언하면서 '반이재명' 빅텐트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집결이 과제일 텐데, 단일화, 빅텐트 없이 대선 승리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제 개인적으로는 단일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남의 많은 지인들 그리고 30대와 40대의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은 실제로 민주당을 평생 찍어왔지만, 이재명 후보는 찍기 싫다, 더더욱 국민의 힘은 찍기 싫다, 그분들이 이준석을 찍겠다는 많은 분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분석해 보면 70% 이상이 민주당 지지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일화는 민주당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저희는 언제든지 단일화의 창구는 열려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단도직입적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인간 김문수와 또 지도자의 김문수로 볼 수 있는데 인간 김문수는 정말 이번에 진주에 오셨을 때 제가 모셨지마는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께서 주신 그 사탕을 20분 동안 끝까지 드시고 오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이 노점상이 주신 거를 아깝다고 자기가 끝까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먹는 모습을 보고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노동운동의 선봉장으로서 숱한, 혹독한 고문을 당했고 그럼으로써 지금 귀가 잘 안 들리시는데 그럼에도 민주화 보상을 거절하신 지금도 서울의 변두리인 봉천동의 24평에 아파트를 사고 계시는 거 보면 정말 맑고 깨끗하신 분이다.
또 지도자 김문수로서 경기도지사 할 때 천지개벽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 경남에도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우주 항공 수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그리고 남북 내륙 철도 조기 착공뿐만 아니라 지금 창원,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 개발 구역을 확대해서 방산 또 원전 AI 산업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김문수는 약속하면은 반드시 지키는 분이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지지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슈대담에서는 각 당의 선대위원 모시고 선거 전략과 경남 공약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 모셨습니다.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유세를 통해 많은 유권자를 만나고 계실 텐데, 현장에서 느끼는 경남 서부권의 민심, 어떻습니까?
[답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은 예부터인, 의, 예, 지, 신 중에 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가 위기일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그 선봉장이 됐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기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 초기에는 조기 대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당이 하나 되지 못하는 분열 그리고 당 지도부에 대한 무능함에 대한 또 질타와 실망이 크셨는데 김문수 후보로 당의 전열이 정비된 이후에는 굉장히 결집하는 그런 모습이 보이고요.
특히 파. 파. 미 김문수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는 김문수의 인간 김문수를 알게 됨으로써, 이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남 득표율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네, 경남을 비롯한 지금 전국적인 지지도가 계속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도 아마 이번 대선은 1에서 2%의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 경남도민들은 국민의힘에 또 경남도민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고 또 그 성과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또 지지도를 보내주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항공청도 민주당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 반대했지만, 또 저희가 어렵게 유치했고 또 이번에 우주 개발법을 또 새롭게 신설해서 연구개발본부를 대전에 신설하는 거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우주항공청이 반으로 쪼개지는 또 그러한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지난 대선 때 양 후보가 20%의 지지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에 우리 김문수 후보가 60% 넘는 지지율을 또 만들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 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득표율도 중요하지만, 투표율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답변]
세상은 악한 자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한 자에서 망한다고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 시장경제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 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이 사전 투표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수검표라든지 또 사전 투표함에 대한 24시간 CCTV 감시라든지 그리고 공정선거 감시단 이번에 감시단을 따로 이렇게 만듭니다.
만들고 또 투표함 바꿔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투표소에 투표인 수를 1시간 단위로 또 꼭 보고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내 지역 관내에서 투표하는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같기 때문에 반드시 꼭 믿고 투표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거부’를 선언하면서 '반이재명' 빅텐트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집결이 과제일 텐데, 단일화, 빅텐트 없이 대선 승리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제 개인적으로는 단일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남의 많은 지인들 그리고 30대와 40대의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은 실제로 민주당을 평생 찍어왔지만, 이재명 후보는 찍기 싫다, 더더욱 국민의 힘은 찍기 싫다, 그분들이 이준석을 찍겠다는 많은 분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분석해 보면 70% 이상이 민주당 지지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일화는 민주당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저희는 언제든지 단일화의 창구는 열려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단도직입적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인간 김문수와 또 지도자의 김문수로 볼 수 있는데 인간 김문수는 정말 이번에 진주에 오셨을 때 제가 모셨지마는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께서 주신 그 사탕을 20분 동안 끝까지 드시고 오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이 노점상이 주신 거를 아깝다고 자기가 끝까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먹는 모습을 보고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노동운동의 선봉장으로서 숱한, 혹독한 고문을 당했고 그럼으로써 지금 귀가 잘 안 들리시는데 그럼에도 민주화 보상을 거절하신 지금도 서울의 변두리인 봉천동의 24평에 아파트를 사고 계시는 거 보면 정말 맑고 깨끗하신 분이다.
또 지도자 김문수로서 경기도지사 할 때 천지개벽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 경남에도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우주 항공 수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그리고 남북 내륙 철도 조기 착공뿐만 아니라 지금 창원,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 개발 구역을 확대해서 방산 또 원전 AI 산업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김문수는 약속하면은 반드시 지키는 분이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지지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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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9:38:21
- 수정2025-05-26 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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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슈대담에서는 각 당의 선대위원 모시고 선거 전략과 경남 공약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 모셨습니다.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유세를 통해 많은 유권자를 만나고 계실 텐데, 현장에서 느끼는 경남 서부권의 민심, 어떻습니까?
[답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은 예부터인, 의, 예, 지, 신 중에 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가 위기일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그 선봉장이 됐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기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 초기에는 조기 대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당이 하나 되지 못하는 분열 그리고 당 지도부에 대한 무능함에 대한 또 질타와 실망이 크셨는데 김문수 후보로 당의 전열이 정비된 이후에는 굉장히 결집하는 그런 모습이 보이고요.
특히 파. 파. 미 김문수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는 김문수의 인간 김문수를 알게 됨으로써, 이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남 득표율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네, 경남을 비롯한 지금 전국적인 지지도가 계속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도 아마 이번 대선은 1에서 2%의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 경남도민들은 국민의힘에 또 경남도민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고 또 그 성과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또 지지도를 보내주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항공청도 민주당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 반대했지만, 또 저희가 어렵게 유치했고 또 이번에 우주 개발법을 또 새롭게 신설해서 연구개발본부를 대전에 신설하는 거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우주항공청이 반으로 쪼개지는 또 그러한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지난 대선 때 양 후보가 20%의 지지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에 우리 김문수 후보가 60% 넘는 지지율을 또 만들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 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득표율도 중요하지만, 투표율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답변]
세상은 악한 자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한 자에서 망한다고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 시장경제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 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이 사전 투표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수검표라든지 또 사전 투표함에 대한 24시간 CCTV 감시라든지 그리고 공정선거 감시단 이번에 감시단을 따로 이렇게 만듭니다.
만들고 또 투표함 바꿔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투표소에 투표인 수를 1시간 단위로 또 꼭 보고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내 지역 관내에서 투표하는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같기 때문에 반드시 꼭 믿고 투표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거부’를 선언하면서 '반이재명' 빅텐트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집결이 과제일 텐데, 단일화, 빅텐트 없이 대선 승리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제 개인적으로는 단일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남의 많은 지인들 그리고 30대와 40대의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은 실제로 민주당을 평생 찍어왔지만, 이재명 후보는 찍기 싫다, 더더욱 국민의 힘은 찍기 싫다, 그분들이 이준석을 찍겠다는 많은 분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분석해 보면 70% 이상이 민주당 지지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일화는 민주당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저희는 언제든지 단일화의 창구는 열려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단도직입적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인간 김문수와 또 지도자의 김문수로 볼 수 있는데 인간 김문수는 정말 이번에 진주에 오셨을 때 제가 모셨지마는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께서 주신 그 사탕을 20분 동안 끝까지 드시고 오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이 노점상이 주신 거를 아깝다고 자기가 끝까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먹는 모습을 보고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노동운동의 선봉장으로서 숱한, 혹독한 고문을 당했고 그럼으로써 지금 귀가 잘 안 들리시는데 그럼에도 민주화 보상을 거절하신 지금도 서울의 변두리인 봉천동의 24평에 아파트를 사고 계시는 거 보면 정말 맑고 깨끗하신 분이다.
또 지도자 김문수로서 경기도지사 할 때 천지개벽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 경남에도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우주 항공 수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그리고 남북 내륙 철도 조기 착공뿐만 아니라 지금 창원,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 개발 구역을 확대해서 방산 또 원전 AI 산업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김문수는 약속하면은 반드시 지키는 분이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지지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이슈대담에서는 각 당의 선대위원 모시고 선거 전략과 경남 공약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강민국 의원 모셨습니다.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리유세를 통해 많은 유권자를 만나고 계실 텐데, 현장에서 느끼는 경남 서부권의 민심, 어떻습니까?
[답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은 예부터인, 의, 예, 지, 신 중에 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가 위기일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그 선봉장이 됐는데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기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선 초기에는 조기 대선에 대한 자괴감 그리고 당이 하나 되지 못하는 분열 그리고 당 지도부에 대한 무능함에 대한 또 질타와 실망이 크셨는데 김문수 후보로 당의 전열이 정비된 이후에는 굉장히 결집하는 그런 모습이 보이고요.
특히 파. 파. 미 김문수 파면 팔수록 미담만 나오는 김문수의 인간 김문수를 알게 됨으로써, 이 지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경남 득표율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네, 경남을 비롯한 지금 전국적인 지지도가 계속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도 아마 이번 대선은 1에서 2%의 초박빙으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동안 우리 경남도민들은 국민의힘에 또 경남도민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고 또 그 성과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또 지지도를 보내주신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항공청도 민주당 과방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가 반대했지만, 또 저희가 어렵게 유치했고 또 이번에 우주 개발법을 또 새롭게 신설해서 연구개발본부를 대전에 신설하는 거를 두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은 우주항공청이 반으로 쪼개지는 또 그러한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지난 대선 때 양 후보가 20%의 지지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에 우리 김문수 후보가 60% 넘는 지지율을 또 만들기를 저희가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 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앵커]
득표율도 중요하지만, 투표율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답변]
세상은 악한 자에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방관한 자에서 망한다고 합니다.
자유 대한민국과 자유 시장경제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투표해 주셔야 합니다.
많은 분이 사전 투표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마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수검표라든지 또 사전 투표함에 대한 24시간 CCTV 감시라든지 그리고 공정선거 감시단 이번에 감시단을 따로 이렇게 만듭니다.
만들고 또 투표함 바꿔치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전투표소에 투표인 수를 1시간 단위로 또 꼭 보고하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특히 내 지역 관내에서 투표하는 사전투표는 본 투표와 같기 때문에 반드시 꼭 믿고 투표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거부’를 선언하면서 '반이재명' 빅텐트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수 진영의 집결이 과제일 텐데, 단일화, 빅텐트 없이 대선 승리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제 개인적으로는 단일화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남의 많은 지인들 그리고 30대와 40대의 분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은 실제로 민주당을 평생 찍어왔지만, 이재명 후보는 찍기 싫다, 더더욱 국민의 힘은 찍기 싫다, 그분들이 이준석을 찍겠다는 많은 분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분석해 보면 70% 이상이 민주당 지지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단일화는 민주당에서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저희는 언제든지 단일화의 창구는 열려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김문수 후보의 경쟁력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단도직입적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답변]
인간 김문수와 또 지도자의 김문수로 볼 수 있는데 인간 김문수는 정말 이번에 진주에 오셨을 때 제가 모셨지마는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께서 주신 그 사탕을 20분 동안 끝까지 드시고 오늘 모습을 보면서 제가 이 노점상이 주신 거를 아깝다고 자기가 끝까지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먹는 모습을 보고 참 맑고 깨끗한 분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노동운동의 선봉장으로서 숱한, 혹독한 고문을 당했고 그럼으로써 지금 귀가 잘 안 들리시는데 그럼에도 민주화 보상을 거절하신 지금도 서울의 변두리인 봉천동의 24평에 아파트를 사고 계시는 거 보면 정말 맑고 깨끗하신 분이다.
또 지도자 김문수로서 경기도지사 할 때 천지개벽을 만들어 냈듯이 우리 경남에도 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우주 항공 수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그리고 남북 내륙 철도 조기 착공뿐만 아니라 지금 창원,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제 개발 구역을 확대해서 방산 또 원전 AI 산업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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