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의전 불만’에 공무원 폭행 물의
입력 2025.05.26 (19:38)
수정 2025.05.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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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미시의원이 시의회 공무원을 폭행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은 지난 23일 구미 인동시장 야시장 개장식에서 자신이 축사 순서에서 빠진 데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정당 차원의 제명 등을 촉구했습니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은 지난 23일 구미 인동시장 야시장 개장식에서 자신이 축사 순서에서 빠진 데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정당 차원의 제명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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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원, ‘의전 불만’에 공무원 폭행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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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19:38:26
- 수정2025-05-26 19:50:18

현직 구미시의원이 시의회 공무원을 폭행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은 지난 23일 구미 인동시장 야시장 개장식에서 자신이 축사 순서에서 빠진 데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정당 차원의 제명 등을 촉구했습니다.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은 지난 23일 구미 인동시장 야시장 개장식에서 자신이 축사 순서에서 빠진 데 항의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의 얼굴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성명을 내고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정당 차원의 제명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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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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