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스’ 출전권 앗아간 명백한 오심

입력 2025.05.26 (21:52) 수정 2025.05.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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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애스턴 빌라가 심판의 명백한 오심 탓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후반 28분, 애스턴 빌라의 로저스가 맨유 골키퍼 바이은드르를 강하게 압박해 공을 뺏은 뒤 득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주심은 바이은드르가 잡은 볼을 로저스가 발로 차서 득점을 만들었다며 골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느린 화면에는 골키퍼가 공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것이 보이는 만큼, 주심의 명백한 오심입니다.

득점이 취소된 애스턴 빌라는 맨유에 지면서 6위로 밀려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쳤습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한 살라흐에게는 동료들이 왕관을 씌워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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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챔스’ 출전권 앗아간 명백한 오심
    • 입력 2025-05-26 21:52:44
    • 수정2025-05-26 2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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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애스턴 빌라가 심판의 명백한 오심 탓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후반 28분, 애스턴 빌라의 로저스가 맨유 골키퍼 바이은드르를 강하게 압박해 공을 뺏은 뒤 득점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주심은 바이은드르가 잡은 볼을 로저스가 발로 차서 득점을 만들었다며 골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느린 화면에는 골키퍼가 공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것이 보이는 만큼, 주심의 명백한 오심입니다.

득점이 취소된 애스턴 빌라는 맨유에 지면서 6위로 밀려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쳤습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차지한 살라흐에게는 동료들이 왕관을 씌워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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