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협상 우체국 택배노조도 파업 결의
입력 2025.05.26 (23:20)
수정 2025.05.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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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임금 단체 협상을 벌이고 있는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가 생존권 보장을 위한 총파업을 예고하며 파업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6일) 울산우편집중국 앞에서 집회를 연 울산지부 조합원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최저 물량을 보장하지 않고 건강 수수료도 감소해 노동자들이 업무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달부터 총파업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6일) 울산우편집중국 앞에서 집회를 연 울산지부 조합원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최저 물량을 보장하지 않고 건강 수수료도 감소해 노동자들이 업무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달부터 총파업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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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 협상 우체국 택배노조도 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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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6 23:20:17
- 수정2025-05-26 23:29:23

지난달부터 임금 단체 협상을 벌이고 있는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가 생존권 보장을 위한 총파업을 예고하며 파업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26일) 울산우편집중국 앞에서 집회를 연 울산지부 조합원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최저 물량을 보장하지 않고 건강 수수료도 감소해 노동자들이 업무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달부터 총파업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6일) 울산우편집중국 앞에서 집회를 연 울산지부 조합원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최저 물량을 보장하지 않고 건강 수수료도 감소해 노동자들이 업무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 달부터 총파업 등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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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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