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서 부부싸움?…얼굴 맞은 마크롱 “장난친 것” [잇슈 SNS]
입력 2025.05.27 (07:31)
수정 2025.05.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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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온갖 추측과 논란을 일으킨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전용기 영상입니다.
현지 시각 25일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용기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전용기 문이 열리자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빨간 소매의 손이 날아듭니다.
대통령의 얼굴을 밀쳐낸 손의 주인, 바로 부인 브리지트 여사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대통령 부부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을 낳았다고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다음날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기차 안에서 코카인을 숨겼다는 루머가 돈 점도 거론하며, "추측보다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온갖 추측과 논란을 일으킨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전용기 영상입니다.
현지 시각 25일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용기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전용기 문이 열리자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빨간 소매의 손이 날아듭니다.
대통령의 얼굴을 밀쳐낸 손의 주인, 바로 부인 브리지트 여사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대통령 부부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을 낳았다고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다음날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기차 안에서 코카인을 숨겼다는 루머가 돈 점도 거론하며, "추측보다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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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기서 부부싸움?…얼굴 맞은 마크롱 “장난친 것”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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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07:31:10
- 수정2025-05-27 08:57:25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온갖 추측과 논란을 일으킨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전용기 영상입니다.
현지 시각 25일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용기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전용기 문이 열리자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빨간 소매의 손이 날아듭니다.
대통령의 얼굴을 밀쳐낸 손의 주인, 바로 부인 브리지트 여사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대통령 부부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을 낳았다고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다음날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기차 안에서 코카인을 숨겼다는 루머가 돈 점도 거론하며, "추측보다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온갖 추측과 논란을 일으킨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전용기 영상입니다.
현지 시각 25일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전용기가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는데요.
그런데 전용기 문이 열리자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빨간 소매의 손이 날아듭니다.
대통령의 얼굴을 밀쳐낸 손의 주인, 바로 부인 브리지트 여사였는데요.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상에서 빠르게 퍼지며 대통령 부부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을 낳았다고 합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다음날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들 앞에서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행 기차 안에서 코카인을 숨겼다는 루머가 돈 점도 거론하며, "추측보다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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