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자율주행 비용 90% 절감 기술 개발”

입력 2025.05.27 (11:24) 수정 2025.05.27 (1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디지스트 연구팀이 자율주행 로봇의 제작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박경준 교수 연구팀은 자율주행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고가의 라이다와 카메라 없이도 유리 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로봇 제작 비용을 1/10로 낮춰 경제성이 있고, 유리나 투명 아크릴 벽이 많은 병원, 공항, 쇼핑몰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스트 “자율주행 비용 90% 절감 기술 개발”
    • 입력 2025-05-27 11:24:12
    • 수정2025-05-27 11:29:00
    930뉴스(대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디지스트 연구팀이 자율주행 로봇의 제작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박경준 교수 연구팀은 자율주행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고가의 라이다와 카메라 없이도 유리 벽 같은 투명한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로봇 제작 비용을 1/10로 낮춰 경제성이 있고, 유리나 투명 아크릴 벽이 많은 병원, 공항, 쇼핑몰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