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6개 지구단위구역 공지 7월부터 옥외영업 허용
입력 2025.05.27 (14:07)
수정 2025.05.27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미지구 등 인천 지역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전면공지에서 오는 7월부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옥외영업이 허용됩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면공지에서는 건축물과 시설물 설치, 옥외영업을 제한해 왔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옥외영업 허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인천연구원 정책연구를 통해 테라스형 전면공지의 지정 기준과 시설물 설치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달에 16개 허용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음식점과 제과점의 옥외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시민 보행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옥외영업을 허용함으로써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자치구와 협의해 옥외영업이 가능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면공지에서는 건축물과 시설물 설치, 옥외영업을 제한해 왔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옥외영업 허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인천연구원 정책연구를 통해 테라스형 전면공지의 지정 기준과 시설물 설치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달에 16개 허용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음식점과 제과점의 옥외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시민 보행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옥외영업을 허용함으로써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자치구와 협의해 옥외영업이 가능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16개 지구단위구역 공지 7월부터 옥외영업 허용
-
- 입력 2025-05-27 14:07:08
- 수정2025-05-27 14:08:58

월미지구 등 인천 지역 1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전면공지에서 오는 7월부터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옥외영업이 허용됩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면공지에서는 건축물과 시설물 설치, 옥외영업을 제한해 왔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옥외영업 허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인천연구원 정책연구를 통해 테라스형 전면공지의 지정 기준과 시설물 설치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달에 16개 허용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음식점과 제과점의 옥외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시민 보행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옥외영업을 허용함으로써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자치구와 협의해 옥외영업이 가능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전면공지에서는 건축물과 시설물 설치, 옥외영업을 제한해 왔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옥외영업 허용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인천연구원 정책연구를 통해 테라스형 전면공지의 지정 기준과 시설물 설치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달에 16개 허용 대상지를 선정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오는 7월부터 음식점과 제과점의 옥외영업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도시경관과 시민 보행권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옥외영업을 허용함으로써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자치구와 협의해 옥외영업이 가능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
-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