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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올해 첫 오존 주의보…“어린이 등 실외 활동 자제”
입력 2025.05.27 (14:34)
수정 2025.05.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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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7일) 광진구 측정소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63ppm으로 관측되면서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되며, 서울시 25개 측정소 가운데 한 곳이라도 기준을 넘기면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됩니다.
서울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민감군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 수업 자제, 공공기관 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의 조치도 함께 이뤄집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오존 주의보가 총 115회 발령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5개 권역을 통합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되며, 서울시 25개 측정소 가운데 한 곳이라도 기준을 넘기면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됩니다.
서울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민감군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 수업 자제, 공공기관 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의 조치도 함께 이뤄집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오존 주의보가 총 115회 발령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5개 권역을 통합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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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에 올해 첫 오존 주의보…“어린이 등 실외 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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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4:34:21
- 수정2025-05-27 14:38:41

서울시는 오늘(27일) 광진구 측정소의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63ppm으로 관측되면서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서울 전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되며, 서울시 25개 측정소 가운데 한 곳이라도 기준을 넘기면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됩니다.
서울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민감군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 수업 자제, 공공기관 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의 조치도 함께 이뤄집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오존 주의보가 총 115회 발령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5개 권역을 통합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존 주의보는 시간당 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발령되며, 서울시 25개 측정소 가운데 한 곳이라도 기준을 넘기면 서울 전 지역에 발령됩니다.
서울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민감군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주의보 발령 시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 수업 자제, 공공기관 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의 조치도 함께 이뤄집니다.
지난해 서울에서는 오존 주의보가 총 115회 발령됐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5개 권역을 통합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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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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