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제천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입력 2025.05.27 (19:36)
수정 2025.05.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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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제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몬 것처럼 가해 운전자를 속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의 한 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달리는 승용차에 부딪힙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들어선 차가 그대로 주행하다 난 사고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불법 주정차한 학원 차 때문에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초등학생은 다리를 부딪쳤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더 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보호자나 경찰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아이에게 연락처만 남긴 채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아이 보호자는 운전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다가, 뒤늦게 한 중년 여성이 다른 번호로 전화해 자신이 운전자라며 사과했다고 말합니다.
운전자가 젊은 여성이었다는 아이의 설명과는 다른 상황.
경찰 조사 결과, 20대 운전자가 사고 이후 자기 가족이 차를 몬 것처럼 함께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애들은)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운전자라도) 인지를 똑바로 해서 부모한테라도 연락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정말 아쉬워요. 요즘 시대에 사고 내놓고 운전자 바꿔치기 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도주치상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인 척 함께 속인 가족에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나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충주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14곳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시 안림동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4,3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청주와 충주, 음성, 증평, 4개 시·군 농가 1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주는 10곳으로, 대부분 과거 발병 농가 반경 2km 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창공’ 입주자 모집…콘텐츠 창작 지원
제천시가 콘텐츠 창작 공간인 '제천 창공'의 입주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로 심사를 거쳐 선발됩니다.
제천시는 이들에게 사무 공간과 임대료, 관리비, 콘텐츠 계약 관련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제천 창공'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23년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충주시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이나 신청일 현재 임신한 주민입니다.
지원받으려면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모두 194명에게 각각 2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천예술의전당, 하반기 연극·뮤지컬 등 공연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 4편이 공연됩니다.
오는 7월에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 연극인 '꽃의 비밀'과 뮤지컬 '조선이야기꾼 전기수' 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전통 예술인 '신명의 꽃, 헌화가'와 연극 '세상친구'가 공연됩니다.
프로그램은 정부의 공연 예술 지역유통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제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몬 것처럼 가해 운전자를 속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의 한 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달리는 승용차에 부딪힙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들어선 차가 그대로 주행하다 난 사고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불법 주정차한 학원 차 때문에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초등학생은 다리를 부딪쳤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더 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보호자나 경찰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아이에게 연락처만 남긴 채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아이 보호자는 운전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다가, 뒤늦게 한 중년 여성이 다른 번호로 전화해 자신이 운전자라며 사과했다고 말합니다.
운전자가 젊은 여성이었다는 아이의 설명과는 다른 상황.
경찰 조사 결과, 20대 운전자가 사고 이후 자기 가족이 차를 몬 것처럼 함께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애들은)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운전자라도) 인지를 똑바로 해서 부모한테라도 연락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정말 아쉬워요. 요즘 시대에 사고 내놓고 운전자 바꿔치기 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도주치상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인 척 함께 속인 가족에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나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충주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14곳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시 안림동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4,3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청주와 충주, 음성, 증평, 4개 시·군 농가 1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주는 10곳으로, 대부분 과거 발병 농가 반경 2km 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창공’ 입주자 모집…콘텐츠 창작 지원
제천시가 콘텐츠 창작 공간인 '제천 창공'의 입주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로 심사를 거쳐 선발됩니다.
제천시는 이들에게 사무 공간과 임대료, 관리비, 콘텐츠 계약 관련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제천 창공'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23년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충주시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이나 신청일 현재 임신한 주민입니다.
지원받으려면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모두 194명에게 각각 2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천예술의전당, 하반기 연극·뮤지컬 등 공연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 4편이 공연됩니다.
오는 7월에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 연극인 '꽃의 비밀'과 뮤지컬 '조선이야기꾼 전기수' 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전통 예술인 '신명의 꽃, 헌화가'와 연극 '세상친구'가 공연됩니다.
프로그램은 정부의 공연 예술 지역유통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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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9:36:53
- 수정2025-05-27 20:14:05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제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몬 것처럼 가해 운전자를 속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의 한 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달리는 승용차에 부딪힙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들어선 차가 그대로 주행하다 난 사고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불법 주정차한 학원 차 때문에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초등학생은 다리를 부딪쳤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더 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보호자나 경찰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아이에게 연락처만 남긴 채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아이 보호자는 운전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다가, 뒤늦게 한 중년 여성이 다른 번호로 전화해 자신이 운전자라며 사과했다고 말합니다.
운전자가 젊은 여성이었다는 아이의 설명과는 다른 상황.
경찰 조사 결과, 20대 운전자가 사고 이후 자기 가족이 차를 몬 것처럼 함께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애들은)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운전자라도) 인지를 똑바로 해서 부모한테라도 연락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정말 아쉬워요. 요즘 시대에 사고 내놓고 운전자 바꿔치기 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도주치상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인 척 함께 속인 가족에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나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충주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14곳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시 안림동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4,3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청주와 충주, 음성, 증평, 4개 시·군 농가 1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주는 10곳으로, 대부분 과거 발병 농가 반경 2km 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창공’ 입주자 모집…콘텐츠 창작 지원
제천시가 콘텐츠 창작 공간인 '제천 창공'의 입주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로 심사를 거쳐 선발됩니다.
제천시는 이들에게 사무 공간과 임대료, 관리비, 콘텐츠 계약 관련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제천 창공'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23년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충주시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이나 신청일 현재 임신한 주민입니다.
지원받으려면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모두 194명에게 각각 2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천예술의전당, 하반기 연극·뮤지컬 등 공연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 4편이 공연됩니다.
오는 7월에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 연극인 '꽃의 비밀'과 뮤지컬 '조선이야기꾼 전기수' 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전통 예술인 '신명의 꽃, 헌화가'와 연극 '세상친구'가 공연됩니다.
프로그램은 정부의 공연 예술 지역유통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서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최근, 제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다른 사람이 차를 몬 것처럼 가해 운전자를 속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진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의 한 초등학교 근처 도로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이 달리는 승용차에 부딪힙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들어선 차가 그대로 주행하다 난 사고입니다.
운전자와 보행자는 불법 주정차한 학원 차 때문에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초등학생은 다리를 부딪쳤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 더 큰 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운전자는 보호자나 경찰에게 상황을 알리지 않고 아이에게 연락처만 남긴 채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아이 보호자는 운전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다가, 뒤늦게 한 중년 여성이 다른 번호로 전화해 자신이 운전자라며 사과했다고 말합니다.
운전자가 젊은 여성이었다는 아이의 설명과는 다른 상황.
경찰 조사 결과, 20대 운전자가 사고 이후 자기 가족이 차를 몬 것처럼 함께 속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음성변조 : "(애들은)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운전자라도) 인지를 똑바로 해서 부모한테라도 연락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정말 아쉬워요. 요즘 시대에 사고 내놓고 운전자 바꿔치기 한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경찰은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를 특가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도주치상죄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운전자인 척 함께 속인 가족에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나 범인도피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희정입니다.
충주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14곳 피해
다음 소식입니다.
충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충주시 안림동의 한 사과 농장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돼 4,300여 ㎡를 매몰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현재까지 청주와 충주, 음성, 증평, 4개 시·군 농가 1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주는 10곳으로, 대부분 과거 발병 농가 반경 2km 안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천 창공’ 입주자 모집…콘텐츠 창작 지원
제천시가 콘텐츠 창작 공간인 '제천 창공'의 입주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영화와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로 심사를 거쳐 선발됩니다.
제천시는 이들에게 사무 공간과 임대료, 관리비, 콘텐츠 계약 관련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합니다.
'제천 창공'은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23년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에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충주시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이나 신청일 현재 임신한 주민입니다.
지원받으려면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 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충주시는 모두 194명에게 각각 24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제천예술의전당, 하반기 연극·뮤지컬 등 공연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작품 4편이 공연됩니다.
오는 7월에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 연극인 '꽃의 비밀'과 뮤지컬 '조선이야기꾼 전기수' 가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전통 예술인 '신명의 꽃, 헌화가'와 연극 '세상친구'가 공연됩니다.
프로그램은 정부의 공연 예술 지역유통지원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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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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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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