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첩의 사나이’ 이민성, LA 올림픽 대표팀 이끈다

입력 2025.05.27 (22:52) 수정 2025.05.27 (2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민성 전 프로축구 대전 감독이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이민성 감독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1997년 한일전 이른바 '도쿄 대첩' 역전 골입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수석코치를 맡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민성 감독이 22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새롭게 선임돼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충격에 빠졌던 한국 축구는 이제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쿄대첩의 사나이’ 이민성, LA 올림픽 대표팀 이끈다
    • 입력 2025-05-27 22:52:50
    • 수정2025-05-27 22:59:24
    뉴스 9
이민성 전 프로축구 대전 감독이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에 선임됐습니다.

이민성 감독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1997년 한일전 이른바 '도쿄 대첩' 역전 골입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수석코치를 맡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기도 했는데요.

이민성 감독이 22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새롭게 선임돼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로 충격에 빠졌던 한국 축구는 이제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아시안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