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텔 전기 요금 체납’ 관련 간담회 열려

입력 2025.05.27 (22:54) 수정 2025.05.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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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한국전력 강원본부, 춘천의 호텔 운영사 세 곳이 오늘(27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해당 호텔이 1억 원의 전기료를 체납해 발생한 단전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전은 단전을 막기 위해 다음 달(6월) 5일까지, 미납 전기료 가운데 한 달 치를 납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운영사들은 공동 이용 경비 정산을 마무리한 뒤 체납 요금을 조속히 납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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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호텔 전기 요금 체납’ 관련 간담회 열려
    • 입력 2025-05-27 22:54:05
    • 수정2025-05-27 22:58:04
    뉴스9(춘천)
춘천시와 한국전력 강원본부, 춘천의 호텔 운영사 세 곳이 오늘(27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해당 호텔이 1억 원의 전기료를 체납해 발생한 단전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전은 단전을 막기 위해 다음 달(6월) 5일까지, 미납 전기료 가운데 한 달 치를 납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운영사들은 공동 이용 경비 정산을 마무리한 뒤 체납 요금을 조속히 납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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