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 투쟁 예고
입력 2025.05.27 (22:57)
수정 2025.05.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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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7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시내버스 회사 2곳을 상대로 시급 570원 인상과 유급병가 14일 신설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전주시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파업 등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북 버스회사 18곳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는 한국노총은 사측에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투쟁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시내버스 회사 2곳을 상대로 시급 570원 인상과 유급병가 14일 신설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전주시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파업 등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북 버스회사 18곳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는 한국노총은 사측에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투쟁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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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전주 시내버스 노조, 파업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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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22:57:51
- 수정2025-05-27 23:04:5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27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시내버스 회사 2곳을 상대로 시급 570원 인상과 유급병가 14일 신설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전주시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파업 등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북 버스회사 18곳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는 한국노총은 사측에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투쟁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시내버스 회사 2곳을 상대로 시급 570원 인상과 유급병가 14일 신설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전주시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파업 등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북 버스회사 18곳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는 한국노총은 사측에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 결과에 따라 투쟁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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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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