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이준석 “이재명, 후보 자질 없다”…‘대북송금’ 비판
입력 2025.05.28 (00:12)
수정 2025.05.28 (0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7일 마지막 TV 토론회가 끝난 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다시 한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토론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토론 매너가 안 좋았다"며 "답을 회피하고 다른 얘기하는 것으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침대 축구식의 토론이 국제사회에서 먹히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리스크가 사법 리스크보다 심각하다면서, 대북 송금과 관련된 일에 연루돼 있으면 우리나라의 외교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전혀 제안도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이준석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토론 매너가 안 좋았다"며 "답을 회피하고 다른 얘기하는 것으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침대 축구식의 토론이 국제사회에서 먹히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리스크가 사법 리스크보다 심각하다면서, 대북 송금과 관련된 일에 연루돼 있으면 우리나라의 외교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전혀 제안도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이준석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선토론] 이준석 “이재명, 후보 자질 없다”…‘대북송금’ 비판
-
- 입력 2025-05-28 00:12:44
- 수정2025-05-28 00:28:42

27일 마지막 TV 토론회가 끝난 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다시 한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토론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토론 매너가 안 좋았다"며 "답을 회피하고 다른 얘기하는 것으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침대 축구식의 토론이 국제사회에서 먹히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리스크가 사법 리스크보다 심각하다면서, 대북 송금과 관련된 일에 연루돼 있으면 우리나라의 외교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전혀 제안도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이준석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토론 매너가 안 좋았다"며 "답을 회피하고 다른 얘기하는 것으로 국민을 우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침대 축구식의 토론이 국제사회에서 먹히겠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리스크가 사법 리스크보다 심각하다면서, 대북 송금과 관련된 일에 연루돼 있으면 우리나라의 외교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전혀 제안도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 관심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뒤 이준석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