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 진 솔로곡, 글로벌 차트 1위…‘완전체 컴백’ 언제쯤?

입력 2025.05.28 (06:53) 수정 2025.05.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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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 씨의 솔로 앨범이 해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 씨의 새 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미국 시간 2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올해 발표된 아시아권 가수의 노래로는 처음 거둔 성적입니다.

또 해당 앨범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진 씨의 개인 최고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진 씨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리더 RM 씨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가 전역 또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어 이른바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다만 올여름까지는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예정돼 있는 데다, 그룹 활동을 위한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실제 컴백 시기는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가 될 거라는 게 가요계의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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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8 06:53:12
    • 수정2025-05-28 0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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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진 씨의 솔로 앨범이 해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 씨의 새 앨범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미국 시간 25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올해 발표된 아시아권 가수의 노래로는 처음 거둔 성적입니다.

또 해당 앨범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하며 진 씨의 개인 최고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한편, 진 씨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리더 RM 씨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가 전역 또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어 이른바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다만 올여름까지는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예정돼 있는 데다, 그룹 활동을 위한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실제 컴백 시기는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가 될 거라는 게 가요계의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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