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괜찮은 일자리 부족…월급도 낮아”
입력 2025.05.28 (08:22)
수정 2025.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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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괜찮은 일자리가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임금과 근로 시간 등 여러 지표를 토대로 전국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부산 노동자 월급은 284만 원으로, 전국 314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또,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은 부산이 7.8%로, 전국 평균 5.9%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비정규직과의 임금 격차와 여성 비정규직 비율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임금과 근로 시간 등 여러 지표를 토대로 전국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부산 노동자 월급은 284만 원으로, 전국 314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또,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은 부산이 7.8%로, 전국 평균 5.9%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비정규직과의 임금 격차와 여성 비정규직 비율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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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괜찮은 일자리 부족…월급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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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8:22:11
- 수정2025-05-28 09:19:45

부산의 괜찮은 일자리가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임금과 근로 시간 등 여러 지표를 토대로 전국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부산 노동자 월급은 284만 원으로, 전국 314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또,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은 부산이 7.8%로, 전국 평균 5.9%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비정규직과의 임금 격차와 여성 비정규직 비율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임금과 근로 시간 등 여러 지표를 토대로 전국 일자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부산 노동자 월급은 284만 원으로, 전국 314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또,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노동자 비율은 부산이 7.8%로, 전국 평균 5.9%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비정규직과의 임금 격차와 여성 비정규직 비율 등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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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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