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금호타이어 이전 가능성 낮아”

입력 2025.05.28 (08:44) 수정 2025.05.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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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이전 문제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는 이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청장은 어제(27)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의 재정건전성이 개선됐고 부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굳이 이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고용 불안과 지역 주민 피해 등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함평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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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규 광산구청장 “금호타이어 이전 가능성 낮아”
    • 입력 2025-05-28 08:44:09
    • 수정2025-05-28 09:28:54
    뉴스광장(광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이전 문제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는 이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청장은 어제(27)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의 재정건전성이 개선됐고 부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굳이 이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고용 불안과 지역 주민 피해 등을 고려해 기존 계획대로 함평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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