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민주당 사칭 현수막 제작 사기…경찰에 고발
입력 2025.05.28 (08:57)
수정 2025.05.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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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정당을 사칭해 현수막 제작을 의뢰한 뒤 연락을 끊는 사기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명함 등을 이용해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뒤 허위로 선거 관련 현수막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최근 서산 지역 광고업체 두 곳이 각각 120여만 원과 4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명함 등을 이용해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뒤 허위로 선거 관련 현수막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최근 서산 지역 광고업체 두 곳이 각각 120여만 원과 4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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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서 민주당 사칭 현수막 제작 사기…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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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8:57:56
- 수정2025-05-28 09:32:17

서산에서 정당을 사칭해 현수막 제작을 의뢰한 뒤 연락을 끊는 사기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명함 등을 이용해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뒤 허위로 선거 관련 현수막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최근 서산 지역 광고업체 두 곳이 각각 120여만 원과 4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명함 등을 이용해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뒤 허위로 선거 관련 현수막 제작을 의뢰하는 수법으로 최근 서산 지역 광고업체 두 곳이 각각 120여만 원과 4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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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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