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서 방화 의심 불…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5.05.28 (10:04)
수정 2025.05.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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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공동현관 앞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현관 앞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주택 거주자가 즉시 불을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용 현관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쓰레기를 가져다 두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성이 의심돼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공동현관 앞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현관 앞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주택 거주자가 즉시 불을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용 현관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쓰레기를 가져다 두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성이 의심돼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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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서 방화 의심 불…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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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10:04:04
- 수정2025-05-28 10:05:07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공동현관 앞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현관 앞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주택 거주자가 즉시 불을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용 현관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쓰레기를 가져다 두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성이 의심돼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 공동현관 앞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현관 앞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주택 거주자가 즉시 불을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용 현관 일부가 그을리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쓰레기를 가져다 두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성이 의심돼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변 탐문과 영상 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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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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