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 경기 개선됐지만…여전히 ‘비관적’

입력 2025.05.28 (10:28) 수정 2025.05.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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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5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8포인트 상승한 90.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오름폭이 컸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100선은 한참 밑돌며,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는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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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체감 경기 개선됐지만…여전히 ‘비관적’
    • 입력 2025-05-28 10:28:30
    • 수정2025-05-28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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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5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8포인트 상승한 90.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오름폭이 컸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100선은 한참 밑돌며,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는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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